얼마전 우연히 처음으로 아영님을 만났습니다.첨엔 말도 없고 조용해서 말을 못하시는구나 생각했었죠.그래서 중반쯤 혹시나 해서 말을 걸어보니 말을 할줄 아시더라고요..하물며 귀엽게 빵끗빵끗 웃어가면서 조잘조잘 잘하시네요.얼굴작고 귀엽고 허리짤록 군살 없습니다.엄청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네요.